페터 아이혀 <신학의 길잡이> 283-289쪽
하나님의 통치는 자신을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도록
내어주신 무력함, 배척당함, 자기포기에서 나타난다.
이 통치는 세상의 무력한 자들, 소외된 자들, 억눌린 자들, 고난받는 자들을 위해서
대리적으로 통치하는 데서 나타나며, 약해지는 데서 강해지는 역설적이다.
이스라엘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서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인식할 수 없다.
"주의 영이 지배하는 데에서만, 자유가 있다"(고후 3: 17)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자유는 하나님의 행위의 역사,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열리며
그 십자가의 "역사"를 통하여 자유에로 해방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의의 병기"(롬 6: 13)인 세상의 세력들을 [행동으로] 변혁시키기 바라신다.
"신학자는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산다.
하나님 안에서 살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해서 바르게 말할 수 없다."(J.S.Drey)
온유와 겸손함으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라! 인가요?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자신을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도록
내어주신 무력함, 배척당함, 자기포기에서 나타난다.
이 통치는 세상의 무력한 자들, 소외된 자들, 억눌린 자들, 고난받는 자들을 위해서
대리적으로 통치하는 데서 나타나며, 약해지는 데서 강해지는 역설적이다.
이스라엘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서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인식할 수 없다.
"주의 영이 지배하는 데에서만, 자유가 있다"(고후 3: 17)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자유는 하나님의 행위의 역사,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열리며
그 십자가의 "역사"를 통하여 자유에로 해방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의의 병기"(롬 6: 13)인 세상의 세력들을 [행동으로] 변혁시키기 바라신다.
"신학자는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산다.
하나님 안에서 살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해서 바르게 말할 수 없다."(J.S.Drey)
온유와 겸손함으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라! 인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