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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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안산교회 송 혁 목사입니다.
교회에 매인 목회자인 관계로 샘터교회의 예배와 다양한 공부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다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정 목사님께 많은 것을 배우며 빚진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정 목사님께서 지난 주일 설교 시작부분에서
부활절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부활의 의미를 탐구하는 교회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같은 아쉬움을 느끼면서,
샘터교회처럼 교회력에 따라 부활절기에
계속 부활의 의미를 탐구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이런 교회가 또 있을 겁니다.
그러니 구도의 자리에 함께 하는 동역자들이 곳곳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다비안 여러분들도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통해 힘을 얻는 것처럼요.
참고로 지난 주일(부활절 세 번째 주일)에
저희 교우들과 함께 나눈 말씀을 올립니다.
샬롬!
예, 송혁 목사님, 반갑습니다.
첨부하신 설교문을 잘 읽었습니다.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설교문을 대하니
성령께서 비밀한 방식으로 활동하신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