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6
이장님 작년부터 우리 동네 이장님이 가장 젊은 분으...
3605
말라버린 배추 작년 늦가을에 집사람이 청소년 시절 ...
3604
원당일기(32) 며칠 전 아침에 빵을 먹기 위해서 부엌방...
3603
토지 읽기(10) 박의사의 자살 소식으로 큰 충격을 받...
3602
토지 읽기(9) <토지>의 주인공이라 할 서희 이야기는 ...
3601
토지 읽기(8) 몽치의 운명은 기구했다. 그는 지금 스...
3600
토지 읽기(7) 조준구는 서희가 어렸을 때 죽은 아버지...
3599
토지 읽기(6) <토지>에 등장하는 인물이 수없이 많다....
3598
토지 읽기(5) 지금 <토지> 16권 째를 읽고 있는데, 눈...
3597
나는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매일 말...
3596
나는 마신다. 집사람은 밥 먹은 뒤에 꼭 물을 마시지...
3595
나는 읽는다. <나는 읽는다>는 아무개 주간지 도서 담...
3594
나는 숨 쉰다. 계산하기 좋게 1분에 숨을 열 번 쉰다...
3593
나는 본다. 주일 저녁부터 날씨가 꾸물대더니 밤에는 ...
3592
나는 듣는다. 나는 매일 뭔가를 듣는다. 이 세상에 소...
3591
나는 만진다. 오늘 아침에 나는 식당 창문의 커튼을 ...
3590
나는 똥을 눈다. 사람은 똥을 눈다. 먹는 한 배설하지...
3589
나는 걷는다. 사람은 걷는다. 사람만이 두 발로 걷는...
3588
빵 나는 커피 마니아가 못된다. 맛의 깊이를 잘 모른...
3587
커피 오늘 아침에도 나는 혼자 빵을 먹고 커피를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