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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대구오프 판넨베르크 설교(9)
정용섭
Jul 22, 2009 1484
판넨베르크 설교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롬 11:33-26)을 함께 읽고 설명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면서도 가장 소홀하게 다루어지는 가르침이 바로 삼위일체입니다.  
279 시편강해 60편,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
정용섭
Jul 15, 2009 934
시편 60편은 이스라엘이 전쟁에 패한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그 패전을 하나님의 행위로 봅니다. 상식적으로만 본다면 패전을 하나님이 아니라 적군의 신이 행한 것으로 볼 겁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행위로 보았습니다...  
278 사도신경해설 41강, 하나님 우편과 재림(3)
정용섭
Jul 14, 2009 1184
부활의 주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다는 말은 종말에 재림해서 세상을 심판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비밀스럽게 오늘의 현실성으로 자리한다는 뜻입니다. 즉 종말에 임한 인자이신 그리스도는 오늘의 역사를 통치하신다고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현재적 ...  
277 시편강해 59편, 주는 나의 요새
정용섭
Jul 10, 2009 1241
시편 59편은 원수를 보복해달라는 탄원이 주를 이루지만 근본에는 하나님에게 대한 전적인 신뢰를 담고 있습니다. 원수를 진멸해달라는 탄원은 단순히 자기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통치를 모든 이들에게 알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에게 ...  
276 사도신경해설 40강, 하나님 우편과 재림(2)
정용섭
Jul 08, 2009 1109
오늘 강의의 핵심은 판넨베르트 선생의 다음과 같은 진술에 있습니다. <예수가 재림할 때 계시될 그것이 비밀스럽게 오늘의 현실성이 되는 것이야말로 부활한 자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다는 진술의 핵심적 의미이다.>  
275 시편강해 58편, 하나님이 계시다
정용섭
Jul 01, 2009 940
58편에는 이교적인 표현들이 들어 있습니다. 원수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노골적으로 분출됩니다. 심지어 원수의 피에 발을 씻는다는 표현도 있습니다. 시편 기자도 역사적 인물이기에 악을 악으로 갚은 이교적인 사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274 사도신경해설 39강, 하나님 우편과 재림(1)
정용섭
Jul 01, 2009 1124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내용에 대한 공부입니다.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어떤 근거로 예수님을 종말에 다시 오실 인자로 인식하게 되었을까요?  
273 시편강해 57편, 지존하신 하나님
정용섭
Jun 24, 2009 943
시편 57편은 탄원시와 감사시가 결합된 것이라고 합니다. 탄원의 내용 중의 중요한 것은 말로 당하는 아픔입니다. 말이 문제지요? 4후반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좋은 공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272 사도신경해설 38강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3)
정용섭
Jun 23, 2009 1106
오늘로 부활 문제가 일단락됩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 전체에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완전히 끝나는 건 아닙니다. 오늘의 글에서 판넨베르크는 부활의 현실성과 과학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부활과 자연과학이 충돌한다고 생각하는 이들...  
271 대구오프 판넨베르크설교(8)
정용섭
Jun 18, 2009 1425
판넨베르크의 설교 <생명의 영>(롬 8:1-11)을 읽었습니다. 판넨베르크는 성령에 대해서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1. 영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2. 영은 죽은 자가 부활하여 얻게 될 새로운 생명의 원천입니다. 3. 성령 강림절의 기쁨에서 결국 평화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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