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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사도신경해설 37강,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4)
정용섭
Jun 15, 2009 1213
예수님의 부활은 그것이 역사적으로 유일회적인 사건이었다는 사실과 이 세상에서는 실험실에서 반복 가능한 것만은 현실적인 것으로 판단한다는 사실 사이에 놓여 있는, 그래서 한편으로는 충돌할 수밖에 없지만 근본적으로는 기독교가 이 세상에 참된 현실성...  
269 시편강해 56편, 사람이 내게 어찌하랴
정용섭
Jun 10, 2009 1220
시편 56편도 앞에 나온 여러 시편과 마찬가지로 탄원시입니다. 그는 종일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박해하는 사람들이 두렵습니다. 결국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불행이 가져다 주는 행운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오히려...  
268 사도신경해설 36강,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사(3)
정용섭
Jun 09, 2009 1060
부활 신앙의 핵심은 생명의 변형입니다. 이런 신앙은 두 가지를 근거로 형성된 것입니다. 첫째는 당연히 예수부활 현현에 대한 경험입니다. 둘째는 유대 묵시사상이 말하는 죽은 자의 보편적 부활 표상입니다. 바울도 이미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  
267 사도신경해설 35강,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2) 2
정용섭
Jun 02, 2009 1103
35강,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2) 바울이 전하고 있는 예수 부활의 핵심은 생명의 변형입니다. 그 변형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네요. 1. 완전히 질적으로 새로운 변형이다. 어느 것 하나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게 없을 정도이다. 2. 그 변형은 오늘 이 지상적 ...  
266 시편강해 55편, 탄원의 영성 3
정용섭
May 27, 2009 906
55편도 전형적인 탄원시입니다. 우리는 이런 탄원을 드릴만큼 영성이 없습니다. 여기에 이르려면 생명에 대한 큰 충격을 경험해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죽음에 이르는 경험을 통해서 이런 탄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달리 우리는 그저 무미건조한 일상에 파...  
265 대구오프 판넨베르크 설교(7) 4
정용섭
May 21, 2009 1243
5월19일에 있었던 대구오프 공부 모임의 엠피쓰리 녹음 파일을 올렸습니다. 그날 판넨베르크의 설교 <자유와 이성>(막 5:1-20)을 읽었습니다. 거라사 지방에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예수님이 고치셨다는 이야기를 본문으로 한 설교입니다. 이 설교에서 판넨베...  
264 사도신경해설 34강,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1)
정용섭
May 18, 2009 1143
오늘부터 당분한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을 공부하겠습니다. 예수의 부활입니다. 판넨베르크는 이 단원의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예수의 부활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기독교 역사의 단초라 할 수 있는 역사적 生起(Ereingis)이다. 그에 따르...  
263 시편강해 54편, 주의 이름으로
정용섭
May 14, 2009 876
시편 54편은 탄원시의 하나입니다. 이 시편 기자는 주변의 못된 사람들로 인해서 크게 어려움을 당하고 상심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원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뻐서나 옳아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  
262 사도신경해설 33강 지옥에 내려 가시고(2)
정용섭
May 12, 2009 1001
예수님의 지옥행은 두 가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유기된 수난자로, 다른 하나는 지옥의 문을 깨뜨리고 그 안의 사람들을 구원하는 승리자 해석된 것입니다. 오늘 강의는 두번째 해당되는 대목입니다. 예수의 지옥행에 대한 신앙고백이 ...  
261 시편강해 53편, 어리석은 자
정용섭
May 08, 2009 1236
시편 53편은 14편과 똑같습니다. 우리가 이미 14편을 공부했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53편을 공부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두 가지 특징은 아래와 같답니다. 1. 하나님이 없다고 함 2. 두려움에 사로잡힘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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