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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우주를 품안에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2010.11.15 11:37:37
NOVEMBER 15


Embracing the Universe


Living a spiritual life makes our little, fearful hearts as wide as the universe, because the Spirit of Jesus dwelling within us embraces the whole of creation.


Jesus is the Word, through whom the universe has been created.


As paul says, "in him were created all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everything visible and everything invisible-all things were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Collossians 1:16-17).


Therefore, when Jesus lives within us through his Spirit, our hearts embrace not only all people but all of creation.


Love casts out all fear and gathers in all that belongs to God.


Prayer, which is breathing with the Spirit of Jesus, leads us to this immense knowledge.


우주를 품안에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의 영은 모든 피조물들을 감싸 안으시기 때문에,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들의 작고 겁 많은 마음을 우주처럼 넓게 만듭니다.


예수는 말씀이며, 그를 통해서 온 우주가 창조되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그분-그리스도-안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이 창조 되었습니다: 모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그 모든 것들이 그분을 통하여 또한 그분 위하여-향하여-창조 되었고, 그분 안에서 모든 것들은 제자리를 잡습니다.”(골로새서 1:16-17)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신의 영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의 마음은 모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을 다 감싸 안으십니다.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며,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을 모아들입니다.


예수의 영으로 숨 쉬는 기도는 우리를 이러한 광대한 앎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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