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예수는 호숫가에서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다가갔던 것처럼 한낱 생소한 무명인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그는 나를 따르라는 옛날과 같은 말을 한다. 그리고 자기가 우리 시대에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우리들에게 제시한다. 그는 명령한다. 그리고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간에 그들이 자기와 공동으로 체험하는 평화,활동,투쟁,수난을 통해 자기를 계시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를 말할 수 없는 신비로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알베르트 슈바이처, 나의 생애와 사상,천병희 옮김,칠십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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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21 에크하르트의 "선"에 대한 언급 [1] [레벨:28]첫날처럼 2009-12-15 5391
520 JANUARY 1 놀라움을 기대하기 [8] [레벨:28]첫날처럼 2010-01-02 4705
519 헨리 나우웬 "영혼의 양식" 서문 [2]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02 4938
518 JANUARY 2 우리의 영적인 부모 [12]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02 4072
517 JANUARY 3 새처럼 상처받기 쉬운 [3]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03 5208
516 JANUARY 4 상처받기 쉬운 약함 속에서 자라는 열매들 [1]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04 4977
515 JANUARY 5 순간을 가장 충만하게 살기 [4]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05 4479
514 JANUARY 6 영적인 선택 [레벨:28]첫날처럼 2010-01-06 3771
513 公교회와 私立(사립)교회 [2] [레벨:12]진 예수만 2010-01-06 3652
512 JANUARY 7 우정이라는 선물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07 3902
511 JANUARY 8 다음 발걸음을 내딛기에 충분한 빛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08 3361
510 JANUARY 9 상처를 넘어서서 [6] [레벨:28]첫날처럼 2010-01-09 3934
509 JANUARY 10, 11 자기 거부를 넘어서 자라기, 붙잡아 주시는 분을 신뢰하기 [1]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11 3083
508 JANUARY 12 감사라는 영적인 작업 [4] [레벨:28]첫날처럼 2010-01-12 3414
507 JANUARY 13 고요하고 작은 사랑의 목소리 [3]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13 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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