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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JUNE 25
Words That Create Community.
The word is always a word for others.
Words need to be heard.
When we give words to what we are living, these words need to be received and responded to.
A speaker needs a listener.
A writer needs a reader.
When the flesh - the lived human experience - becomes word, community can develop.
When we say, "Let me tell you what we saw. Come and listen to what we did. Sit down and let me tell you what happened to us. Wait until you hear whom we met", we call people together and make our lives into lives for others.
The word brings us together and calls us into community.
When the flesh becomes word, our bodies become part of a body of people.
공동체를 이루는 말
말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향한 말이기 마련입니다.
말은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을 말로 할 때, 이러한 말은 받아들여짐과 그 말에 대한 반응을 필요로 합니다.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는 그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살이 - 삶을 통한 인간의 경험 - 말이 될 때, 공동체는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본 것을 이야기해볼께. 우리가 한 일을 와서 들어봐. 앉아서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들어봐. 우리가 누구를 만났는지 듣기까지 기다려줘” 라고 말할 때, 우리는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말은 우리를 함께 모으고 공동체 속으로 부릅니다.
살이 말이 될 때, 우리의 몸은 사람들의 몸의 일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