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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llness of Time
Jesus came in the fullness of time.
He will come again in the fullness of time.
Wherever Jesus, the Christ, is the time is brought to its fullness.
We often experience our time as empty.
We hope that tomorrow, next week, next month, or next year the real things will happen.
But sometimes we experience the fullness of time.
That is when it seems that time stands still; that past, present, and future become one; that everything is present where we are; and that God, we, and all that is have come together in total unity.
This is the experience of God's time.
"When the completion of the time came [that is, in the fullness of ti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Galatians 4:4), and in the fullness of time God will "bring everything together under Christ, as head, everything in the heavens and everything on earth" (Ephesians 1:10).
It is in the fullness of time that we meet God.
때가 차는 것
예수께서는 때가 찼을 때 오셨습니다.
때가 차면 그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계시는 어느 곳에서든 때가 차는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시간이 공허함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내일, 다음 주에, 다음 달에, 혹은 내년에 진짜인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때가 차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시간이 정지해서 서있는 느낌이 들 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가 될 때,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 모든 것이 존재감을 드러낼 때,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다 함께 완전한 하나됨 속으로 들어갔을 때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시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때가 완전해 졌을 때(다시 말하면, 때가 찼을 때),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보내시어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4:4), 그리고 때가 찼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모든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에 놓을 것입니다.” (에베소서 1:10)
때가 차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