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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MAY 24
Jesus Is Poor
Jesus, the Blessed One, is poor.
The poverty of Jesus is much more than an economic, or social poverty.
Jesus is poor because he freely chose powerlessness over power, vulnerability over defensiveness, dependency over self-sufficiency.
As the great "Song of Christ" so beautifully expresses: "He... did not count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But he emptied himself...becoming as human beings are" (Philippians 2:6-7).
This is the poverty of spirit that Jesus chose to live.
Jesus calls us who are blessed as he is to live our lives with that same poverty.
예수의 가난함
예수, 그 복된 분은, 가난합니다.
예수의 가난함은 경제적, 혹은 사회적 가난 그 이상입니다.
예수는 능력을 넘어서 무력함을, 자기 방어를 넘어서 상처입기 쉬운 약함을, 자기 충만감을 넘어서 의존성을 스스럼없이 선택하셨기 때문에 가난합니다.
위대한 “그리스도 송가”는 그 것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가 되는 것을 자신이 취할 무언가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을 비워서... 사람들처럼 되셨습니다” (빌 2:6-7)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선택하셔서 사셨던 영적인 가난입니다.
예수께서는 그와 같이 복된 우리들도 똑같은 가난함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부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