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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찢겨진다는 것

조회 수 1811 추천 수 0 2010.07.15 14:31:52

JULY 15


Being Broken


Jesus was broken on the cross.


He lived his suffering and death not as an evil to avoid at all costs, but as a mission to embrace.


We too are broken.


We live with broken bodies, broken hearts, broken minds or broken spirits.


We suffer from broken relationships.


How can we live our brokenness?


Jesus invites us to embrace our brokenness as he embraced the cross and live it as part of our mission.


He asks us not to reject our brokenness as a curse from God that reminds us of our sinfulness but to accept it and put it under God's blessing for our purification and sanctification.


Thus, our brokenness can become a gateway to new life.

 

찢겨진다는 것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찢겨지셨습니다.

 

그는 삶 속에서 경험한 고난과 죽음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만할 불행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끌어안아야 할 사명으로 여기셨습니다.

 

우리도 역시 찢겨집니다.

 

우리는 찢겨진 몸과, 마음, 의식, 또는 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찢겨진 관계로부터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찢겨짐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예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를 끌어안으셨던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찢겨짐을 끌어안고 그 것을 우리가 받은 사명의 한 부분으로 여기면서 살아내라고 요청하십니다.

 

그는 우리의 찢겨짐을 우리의 죄많음을 일깨우시려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로 여기면서 거부하지 말고, 우리의 정결함과 성화를 위해서 그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 두라고 요청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찢겨짐은 새 생명으로 가는 관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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