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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6


Clinging to God in Solitude


When we enter into solitude to be alone with God, we quickly discover how dependent we are.


Without the many distractions of our daily lives, we feel anxious and tense.


When nobody speaks to us, call on us, or needs our help, we start feeling like nobodies.


Then we begin wondering whether we are useful, valuable or significant.


Our tendency is to leave this fearful solitude quickly and get busy again to reassure ourselves that we are "somebodies".

 

But that is a temptation, because what makes us somebodies is not other people's responses to us but God's eternal love for us.


To claim the truth of ourselves we have to cling to our God in solitude as to the One who makes us who we are.


홀로 있음 속에서 하나님께 밀착하기

 

홀로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홀로 있음’을 시작할 때, 우리는 이내 우리가 얼마나 의존적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마음을 빼앗는 많은 오락과 즐거움이 없으면, 우리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느낍니다.

 

아무도 우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를 부르지 않거나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우리는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 때 우리는 우리가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또는 중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주는 이러한 홀로 있음에서 빨리 벗어나, 우리가 “의미 있는 존재” 임을 자신에게 재확인시켜 주려고 다시금 바빠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의미있는 존재” 로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그 것은 유혹입니다.

 

우리 자신의 진실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홀로 있음 속에서 우리를 참 존재 되게 하시는 분인 하나님께 밀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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