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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MAY 20
Jesus' Freedom
Jesus was truly free.
His freedom was rooted in his spiritual awareness that he was the Beloved Child of God.
He knew in the depth of his being that he belong to God before he was born, that he was sent into the world to proclaim God's love, and that he would return to God after his mission was fulfilled.
This knowledge gave him the freedom to speak and act without having to please the world and the power to respond to people's pains with the healing love of God.
That's why the Gospels say: "Everyone in the crowd was trying to touch him because power came out of him that cured them all"(Luke 6:19).
예수의 자유
예수는 진정한 자유인이었습니다.
그의 자유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영적인 인식에 뿌리박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그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 세상으로 보내어졌다는 것을, 그리고 사명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자신의 존재의 깊이에서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앎으로 인해 그는 세상을 기쁘게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행하고 말하는 자유를, 또한 사람들의 아픔에 하나님의 치유적인 사랑으로 응답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은 이렇게 말합니다: “군중들은 누구나 그를 한 번 만져보려고 애를 썼는데, 그들 모두를 치료하는 능력이 그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누가 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