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JUNE 29 우리의 십자가를 지기

조회 수 1669 추천 수 0 2010.06.29 10:29:48

JUNE 29


Taking Up Our Crosses


Jesus says "If anyone wants to ba a follower of mine, let him...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Matthew 16:24).


He does not say: " Make a cross" or " Look for a cross".


Each of us has a cross to carry.

 

There is no need to make one or look for one.


The cross we have is hard enough for us!


But are we willing to take it up, to accept it as our cross?


Maybe we can't study, maybe we are handicapped, maybe we suffer from depression, maybe we experience conflict in oir families, maybe we are victims of violence or abuse.


We didn't choose any of it.


But these things are our crosses.


We can ignore them, refuse them or hate them.


But we can also take up these crosses and follow Jesus with them.


우리의 십자가를 지기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이 되고자 하면, 그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태 16:24)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십자가를 만들어라” 라거나 “십자가를 찾아라” 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들 각자는 지고 가야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를 만들거나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십자가는 우리가 지기에 충분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그 것을 기꺼이 우리 자신의 십자가로 받아들입니까?


어쩌면 우리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는 신체장애가 있을 수도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우울증을 겪고 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는 우리 가족 내에 불화를 겪고 있을 수도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폭력과 학대의 피해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 중의 어느 것도 선택한 일이 없지만,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그 것들을 무시하고, 거부하며, 버리거나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이러한 십자가를 지고 그 십자가를 지닌 채 예수를 따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