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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JUNE 10
Empowered to be
Who are we?
Are we what we do?
Are we what others say about us?
Are we the power we have?
It often seems that way in our society.
But the Spirit of Jesus given to us reveals our true Spiritual identities.
The Spirit reveals that we belong not to a world of success, fame or power but to God.
The world enslaves us with fear; the Spirit frees us from that slavery and restores us to the true relationship.
That is what Paul means when he says: "All who are guid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daughters] of God, for what you recieved was not the spirit of slavery to bring you back into fear; you recieved the spirit of adoption, enabling us to cry out, 'Abba, Father!' " (Romans 8:15)
Who are we?
We are God's beloved sons and daughters!
참된 존재가 될 힘을 얻음
우리는 누구인가요?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 자신인가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 자신인가요?
우리가 가진 능력이 우리 자신인가요?
우리 사회는 흔히 그런 식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의 성령은 우리의 참된 영적 면모를 드러냅니다.
성령은 우리가 성공, 명예, 혹은 능력의 세상에 속해있지 않고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드러냅니다.
세상은 우리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그러한 노예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리가 참된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해줍니다.
바울이 하시는 이 말씀도 바로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영으로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딸)이므로 여러분들이 받은 것은 여러분을 두려움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만드는 종 됨의 영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들 됨의 영을 받아서 ‘압바, 아버지’ 라고 외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8:15)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들과 딸입니다!
그냥 "존재할 힘을 얻음" 이라고 번역했다가 본문 내용에 비추어서 타이틀을 다시 보니 "참 존재가 될 힘을 얻음" 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아서 다시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