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AUGUST 11 열매를 믿음

조회 수 1723 추천 수 0 2010.08.10 16:50:43

AUGUST 11

 

Trust in the Fruits

 

We belong to a generation that wants to see the results of our work.

 

We want to be productive and see with our own eyes what we have made.

 

But that is not the way of God's Kingdom.

 

Often our witness for God does not lead to tangible results.

 

Jesus himself died as a failure on a cross.

 

There was no success there to be proud of.

 

Still, the fruitfulness of Jesus' life is beyond any human measure.

 

As faithful witnesses of Jesus we have to trust that our lives too will be fruitful, even though we cannot see their fruits.

 

The fruits of our lives may be visible only to those who live after us.

 

What is important is how well we love.

 

God will make our love fruitful, whether we see that fruitfulness or not.

 

열매를 믿음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의 결과를 보기 원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산적이기를 원하고 우리 자신의 눈으로 우리가 만들어낸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그런 식이 아닙니다.

 

흔히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증언은 손에 잡히는 결과를 낳지 않습니다.

 

예수 자신도 십자가상에서 실패자로서 삶을 마감했습니다.

 

거기에는 자랑할 만한 성공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의 삶이 맺은 열매의 풍성함은 인간적으로는 어떻게도 측량할 수 없습니다. 

 

예수의 충실한 증언자들인 우리는 우리의 삶이 맺는 열매를 직접 보지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삶 또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맺은 열매는 우리의 후손들만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그 열매의 풍성함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이 풍성히 열매 맺도록 하실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