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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OCTOBER 12
Deepening the Passage of Baptism
In and through the celebration of the Eucharist,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become a reality for us here and now.
As we eat and drink from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our mortal bodies become united with the risen Christ.
Thus our death, like Jesus' death, mean not destruction but passage to new life.
In this way the Eucharist deepens and strengthens in us the passage that we first made through baptism.
The Eucharist is the sacrament that allow us to appropriate fully our baptismal grace.
세례의 경험을 심화함
성만찬례 속에서 또한 성만찬례를 통하여,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에게 현실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부터 먹고 마시면서 우리의 죽을 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죽음처럼 우리의 죽음도 파멸이 아닌 새 생명으로 가는 통로를 의미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성만찬은 우리가 먼저 세례를 통해 얻은 경험을 우리 속에 심화하고 강화합니다.
성만찬은 우리가 받은 세례의 은총을 충만히 붙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성례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