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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Forgiveness, the Way to Freedom


To forgive another person from the heart is an act of liberation.


We set that person free from the negative bonds that exist between us.


We say, "I no longer hold your offense against you."


But there is more.


We also free ourselves from the burden of being the "offended one"


As long as we do not forgive those who have wounded us, we carry them with us or, worse, pull them as a heavy load.


The great temptation is to cling in anger to our enemies and then define ourselves an being offended and wounded by them.


Forgiveness, therefore, liberates not only the other but also ourselves.


It is the way to the freedom of the children of God.


용서, 자유함으로 가는 길


마음으로부터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자유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그 사람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부정적인 속박으로부터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네가 준 상처를 마음에 담아두면서 너를 미워하지 않을께” 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때 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역시 우리 자신도 “마음이 상한 사람” 이라는 짐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들을 짊어지고 가거나, 더 좋지 않은 상황은, 그들을 무거운 짐처럼 끌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노여움 속에서 우리의 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달라붙어서는 그들 때문에 우리 자신들이 상처받거나 마음이 상하게 되었다고 단정 짓는 큰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까지도 자유롭게 만듭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자유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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