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NOVEMBER 28


Our Mortal Bodies, Seeds for the Resurrection


Our mortal bodies, flesh and bones, will return to the earth.


As the writer of Ecclesiastes says, "Everything goes to the same place, everything comes from the dust, everything returns to the dust" (Ecclesiastes 3:20).


Still, all that we have lived in our bodies will be honored in the resurrection, when we receive new bodies from God.


What sorts of bodies will we have in the resurrection?


Paul sees our mortal bodies as the seeds for our resurrected bodies: "What you sow must die before it is given new life; and what you sow is not the body that is to be, but only a bare grain, of wheat I dare say, or some other kind; it is God who gives it the sort of body that he has chosen for it, and for each kind of seed its own kind of body" ( 1 Corinthians 15:36-38).


We will be as unique in the resurrection as we are in our mortal bodies, because God, who loves each of us in our individuality, will give us bodies in which our unique relationship with God will gloriously shine.


우리들의 죽을 몸, 바로 부활의 씨


우리들의 죽을 몸인 살과 뼈는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전도서 기자가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은 왔던 곳으로 돌아가며, 먼지로부터 와서 먼지로 돌아갑니다.”(전도서 3:20)


그러나 우리가 몸을 입고 살았던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몸을 받게 될 때, 부활 속에서 영광스럽게 됩니다.


부활의 때에 우리는 어떤 종류의 몸을 가지게 될까요?


바울은 우리의 죽을 몸이 부활의 몸을 위한 씨가 된다고 보았습니다: “당신이 심는 것은 새 생명을 얻기 전에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심는 것은 장차 되어질 몸이 아니라, 감히 말하지만, 밀이나 다른 종류의 곡식의 낟알일 뿐입니다. 그 낟알을 위해서 몸소 선택하신 어떤 종류의 몸을 주시고 각각의 씨에 대해서 그 씨 나름의 몸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고전 15장 36-38)


죽을 몸을 입은 우리가 독특한 것만큼이나 부활의 때에도 우리는 독특할 것인데, 그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를 개인적으로 사랑하시기에, 우리들에게 하나님과의 독특한 관계가 영광스럽게 빛나는 그런 몸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6 JANUARY 26 용서, 자유함으로 가는 길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26 2467
385 SEPTEMBER 3 우리의 반응을 기다리기 [레벨:28]첫날처럼 2010-09-02 2464
384 DECEMBER 20 다른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을 보기 [41] [레벨:28]첫날처럼 2010-12-20 2463
383 SEPTEMBER 16 사람의 아들이 오심 [12] [레벨:28]첫날처럼 2010-09-16 2457
382 NOVEMBER 22 나이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던지는 과제 [레벨:28]첫날처럼 2010-11-22 2455
381 SEPTEMBER 23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의 거룩함 [30] [레벨:28]첫날처럼 2010-09-19 2451
380 AUGUST 8 조건 없이 증언하는 사람들이 되기 [9] [레벨:28]첫날처럼 2010-08-06 2450
379 JUNE 11 하나님을 “압바”라고 부를 수 있는 힘을 얻음 [레벨:28]첫날처럼 2010-06-11 2449
378 SEPTEMBER 9 마지막 때를 살기 [레벨:28]첫날처럼 2010-09-08 2448
377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미국 복음주의의 문제들. [4] [레벨:17]바우로 2010-04-18 2439
376 NOVRMBER 5 교회의 사명 [레벨:28]첫날처럼 2010-11-04 2433
375 OCTOBER 8 하나됨의 성례전 [2] [레벨:28]첫날처럼 2010-10-07 2432
374 MARCH 4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비춰내기 [1] [1] [레벨:28]첫날처럼 2010-03-03 2432
373 DECEMBER 30 옛 상처에서 벗어나기 [레벨:28]첫날처럼 2010-12-30 2430
» NOVEMBER 28 우리들의 죽을 몸, 바로 부활의 씨 [1] [레벨:28]첫날처럼 2010-11-29 242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