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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영적인 몸

조회 수 2205 추천 수 0 2010.11.30 13:05:03
NOVEMBER 30


Spiritual Bodies


In the resurrection we will have spiritual bodies.


Our natural bodies came from Adam, our spiritual bodies come from Christ.


Christ is the second Adam, offering us new bodies not subject to destruction.


As Paul says, "As we have borne the likeness of the earthly man [Adam], so we shall bear the likeness of the heavenly one [Christ]" (1 Corinthians 15:49).


Our spiritual bodies are Christ-like bodies.


Jesus came to share with us the life in our mortal bodies so that we would also be able to share in his spiritual body.


"Mere human nature," Paul says,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1 Corinthians 15:50).


Jesus came to dress our perishable nature with imperishability and our mortal nature with immortality (see 1 Corinthians 15:53)


Thus, it is in the body that our spiritual life finds its fullest manifestation.


영적인 몸


부활하게 되면 우리는 영적인 몸을 지니게 됩니다.


우리의 자연적인 몸은 아담으로부터 왔고, 우리의 영적인 몸은 그리스도로부터 옵니다.

그리스도는 두 번째 아담이며, 우리에게 파괴되지 않는 새로운 몸을 주십니다.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땅의 사람, 즉 아담의 형상을 지닌 것처럼, 또한 하늘의 사람,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5:49).


우리의 영적인 몸은 그리스도와 같은 몸입니다.


예수께서는 죽을 몸의 생명을 우리와 함께 나누시려고 오신 것은 또한 그의 영적인 몸을 우리와 나눌 수 있기 위해서 입니다.


바울은 "순수한 인간적인 본성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합니다"라고 말합니다(고린도전서 15:50).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의 소멸될 본성에다 소멸되지 않는 것을 덧입히고, 우리의 썩어 없어질 본성에다 썩어 없어지지 않는 것을 입히시기 위해서입니다. (고전 15:53 참고)


그러므로, 영적인 생명은 ‘몸을 통해서’ 완연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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