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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The Poverty of Our Leaders


There is a tendency to think about poverty, suffering, and pain as realities that happen primariliy or exclusively at the bottom of our Church.


we seldom think of our leaders as poor.


Still, there is great poverty, deep lonliness, painful isolation, real depression, and much emotional suffering at the top of our Church.


We need the courage to acknowledge the suffering of the leaders of our Church - its ministers, priests, bishops, and popes - and include them in this fellowship of the weak.


When we are not distracted by the power, wealth, and success of those who offer leadership, we will soon discover their powerlessness, poverty, and failures and feel free to reach out to them with the same compassion we want to give to those at the bottom.


In God's eyes there is no distance between bottom and top.


There should'nt be in our eyes either.


우리들의 지도자들의 가난함


가난이나, 괴로움, 그리고 고통은 주로, 혹은 전적으로 교회 속의 위치가 낮은 사람들에게만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이 가난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 속의 위치가 높은 사람들에게도 큰 가난, 깊은 외로움, 고통스러운 소외감, 실제적인 우울, 그리고 많은 정서적 괴로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목사, 신부, 주교, 그리고 교황 같은 교회 지도자들의 괴로움을 인정하고 그들도 약한 자들의 교제 속으로 불러들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보여주는 성공, 부요함, 능력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그들의 무력함, 가난함, 그리고 실패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위치가 낮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 하는 것과 똑같은 체휼로 부담감 없이 그들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보기에도 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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