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OCTOBER 8 하나됨의 성례전

조회 수 2429 추천 수 0 2010.10.07 16:24:25

OCTOBER 8


The Sacrament of Unity


The Eucharist is the sacrament of unity.


It makes us into one body.


The apostle Paul writes: "As there is one loaf, so we, although there are many of us, are one single body, for we all share in the one loaf"(1 Corinthians 10:17).


The Eucharist is much more than a place where we celebrate our unity in Christ.


The Eucharist creates this unity.


By eating from the same bread and drinking from the same cup, we become the body of Christ present in the world.


Just as Christ becomes really present to us in the breaking of the bread, we become really present to one another as brothers and sisters of Christ, members of the same body.


Thus the Eucharist not only signifies unity but also creates it.


하나됨의 성례전


성만찬은 하나됨의 성례전입니다.


성만찬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몸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한 덩이의 떡이 있는 것처럼, 다양하지만 우리가 하나의 단일한 몸인 것은, 우리 모두는 한 덩이의 떡을 같이 나누기 때문입니다”라고 씁니다. (고린도전서 10:17)

 

성만찬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 그 이상입니다.


성만찬은 이러한 하나됨을 만들어냅니다.


같은 떡과 잔으로부터 먹고 마심으로 우리는 세상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의 몸이 됩니다.


떡을 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실제적인 존재가 되시듯, 우리도 서로에게 같은 몸의 지체들로서,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로서 실제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은 하나됨을 뜻할 뿐 아니라 또한 그 하나됨을 만들어 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6 OCTOBER 13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이 되는 것 [1] [레벨:28]첫날처럼 2010-10-12 2175
325 OCTOBER 12 세례의 경험을 심화함 [레벨:28]첫날처럼 2010-10-11 2277
324 OCTOBER 11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아는 것 [레벨:28]첫날처럼 2010-10-09 2462
323 OCTOBER 10 경계를 허물기 [33] [레벨:28]첫날처럼 2010-10-09 2362
322 OCTOBER 9 그리스도의 몸, 바로 우리의 몸 [1] [레벨:28]첫날처럼 2010-10-08 2642
» OCTOBER 8 하나됨의 성례전 [2] [레벨:28]첫날처럼 2010-10-07 2429
320 OCTOBER 7 우리들 가운데 살아계시는 예수 [레벨:28]첫날처럼 2010-10-06 2601
319 OCTOBER 6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 [2] [1] [레벨:28]첫날처럼 2010-10-05 2147
318 OCTOBER 5 영혼의 동반자 [레벨:28]첫날처럼 2010-10-04 2285
317 OCTOBER 4 예수, 우리의 먹을 것과 마실 것 [레벨:28]첫날처럼 2010-10-04 2520
316 OCTOBER 3 유약함과 신뢰의 자리 [1] [1] [레벨:28]첫날처럼 2010-10-02 2134
315 OCTOBER 2 가장 인간적인 동시에 가장 신적인 몸짓 [1] [레벨:28]첫날처럼 2010-10-01 2298
314 본래면목 [레벨:14]저별과 달 2010-10-01 2176
313 OCTOBER 1 예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주심 [레벨:28]첫날처럼 2010-09-30 2648
312 SEPTEMBER 30 성만찬, 하나됨의 성례전 [57] [레벨:28]첫날처럼 2010-09-29 3046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