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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22
Avoid All Forms of
Self-Rejection
모든 방식의 자기 거부를 멀리하세요
You must avoid not only blaming
others but also blaming yourself.
당신은 다른 이들뿐만 아니라 자신을 탓하는 것도 피해야만
합니다.
You are inclined to blame
yourself for the difficulties you experience in relationships.
당신에겐 관계 속에서 경험한 어려움들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But self-blame is not a form of
humility.
그러나 자기 비난은 겸손의 일종이 아닙니다.
It is a form of self-rejection
in which you ignore or deny your own goodness and beauty.
그것은 자신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무시하는 자기거부의
일종입니다.
When a friendship does not
blossom, when a word is not received,
친구관계가 발전하지 않을 때, 어떤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when a gesture of love is not
appreciated, do not blame it on yourself.
사랑에서 나온 행위가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그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This is both untrue and
hurtful.
이것은 진실이 아니며, 상처를 내는 일입니다.
Every time you reject
your-self, you idealize others.
당신 스스로 자신을 거부할 때마다, 당신은 다른 이들을
이상화시킵니다.
You want to be with those whom
you consider better, stronger, more intelligent, more gifted than
yourself.
당신은 당신보다 더 나은 듯하고, 더 강해보이며, 더
지적이고 재능이 많은 듯 생각되는
그들과 어울리고 싶어합니다.
Thus you make yourself
emotionally dependent,
leading others to feel unable to fulfill your
expectations and
causing them to withdraw from you.
이렇게 당신은 스스로를 정서적으로 다른이들에 의존하게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이러한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없음을 느끼게 하고,
결국 당신에게서 물러나게 만듭니다.
This makes you blame yourself
even more, and
you enter a dangerous spiral of self-rejection and
neediness.
이것은 다시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을 더욱 심하게 탓하게
하고,
이렇게 당신은 자기거부와 관심/애정 결핍이 꼬리를 무는 위험 속으로 들어갑니다.
Avoid all froms of
self-rejection.
모든 형태의 자기거부를 멀리 하세요.
Acknowledge your limitations,
but claim your unique gifts and
thereby live as an equal among equals.
당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또 당신만의 특별한 재능들을
펼치며
동등한 자리의 사람들과 동등하게 살아가세요.
That will set you free from
your obsessive and possessive needs and
enable to you to give receive true
affection and friendship.
이것이
당신을 강박적이고 소유적인 욕구에서 자유하게 해줄 것이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자기 부정과 자기 거부를 구분할 줄 알아야겠군요.
사실 이게 한끗 차이라서구분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셨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