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JANUARY 22


Community Supported by Solitude


Solitude greeting solitude, that's what community is all about.


Community is not the place where we are no longer alone but the place where we respect, protect, and reverently greet one another's aloneness.


When we allow our aloneness to lead us into solitude, our solitude will enable us to rejoice in the solitude of others.


Our solitude roots us in our own hearts.


Instead of making us yearn for company that will offer us immediate satisfaction, solitude makes us claim our center and empowers us to call others to claim theirs.


Our various solitudes are like strong, straight pillars that hold up the roof of our communal house. Thus, solitude always strengthens community.


“홀로 있음” 에 의해서 지탱되는 공동체


홀로 있음이 홀로 있음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 그 것이야 말로 공동체의 모든 것입니다.


공동체는 우리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는 장소가 아니라, 서로 서로의 혼자됨을 존경하고, 보호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반겨주는 곳입니다.


우리의 혼자됨을 홀로 있음이 되게 한다면, 우리의 홀로 있음은 다른 사람들의 홀로 있음 속에서 기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홀로 있음은 우리를 우리의 마음속에 뿌리박게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사귐을 열망하게 하는 대신에, 홀로 있음은 우리가 우리의 중심을 잡게 하며,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불러 그들의 중심을 잡도록 하게 합니다.


우리의 다양한 홀로 있음은 강하게 뻗은 기둥과 같아서 우리의 공동체라는 집의 지붕을 떠받칩니다.


그러므로, 홀로 있음은 항상 공동체를 강하게 합니다.


[레벨:12]삶의 과제

2012.03.04 02:41:36

Instead of making us yearn for company that will offer us immediate satisfaction, solitude makes us claim our center and empowers us to call others to claim theirs.

우리로 하여금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사귐을 열망하게 하는 대신에, 홀로 있음은 우리의 중심을 잡게 하며, 또한 우리에게 그들 자신의 중심을 요구하는 다른 이들을 초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61 JANUARY 20 완전한 사랑을 열망한다는 것 [8]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20 3001
460 어느 소설이 말하는 '천국'(소설 <폴라리스 랩소디> 중) [레벨:10]차성훈 2010-03-24 2964
459 JANUARY 14 끊임없는 생각에서 끊임없는 기도로 [4]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14 2938
458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는 죽는다. [레벨:17]바우로 2010-12-08 2921
457 FEBRUARY 5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레벨:28]첫날처럼 2010-02-05 2916
456 관상기도 비성경적 [1] [레벨:14]저별과 달 2010-03-05 2904
455 DECEMBER 19 산 정상에 있는 느낌을 경험함 [레벨:28]첫날처럼 2010-12-18 2901
454 SEPTEMBER 25 세례, 빛의 자녀가 되는 것 [레벨:28]첫날처럼 2010-09-24 2897
453 OCTOBER 16 종살이에서 불러냄을 받음 [47] [레벨:28]첫날처럼 2010-10-15 2890
» JANUARY 22 “홀로 있음” 에 의해서 지탱되는 공동체 [1] [2] [레벨:28]첫날처럼 2010-01-22 2830
451 DECEMBER 25 화해의 사명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24 2817
450 미국제 영성에 속지 말라(마이클 호튼, 규장 펴냄) [레벨:17]바우로 2010-12-11 2808
449 JANUARY 18 홀로있음을 발견하기 [8] [레벨:28]첫날처럼 2010-01-18 2800
448 값싼 은헤란 [1] [레벨:17]바우로 2011-02-06 2790
447 FEBRUARY 6 영존(永存)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가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02-06 2783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