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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9 끝나지 않는 사역

조회 수 2254 추천 수 0 2010.12.29 10:27:10
DECEMBER 29


A Ministry That Never Ends


Reconciliation is much more than a one-time event by which a conflict is resolved and peace established.


A ministry of reconciliation goes far beyond problem solving, mediation, and peace agreements.


There is not a moment in our lives without the need for reconciliation.


When we dare to look at the myriad hostile feelings and thoughts in our hearts and minds, we will immediately recognize the many little and big wars in which we take part.


Our enemy can be a parent, a child, a "friendly" neighbor, people with different lifestyles, people who do not think as we think, speak as we speak, or act as we act.


They all can become "them."


Right there is where reconciliation is needed.


Reconciliation touches the most hidden parts of our souls.


God gave reconciliation to us as a ministry that never ends.


끝나지 않는 사역


화해는 어떤 일회성의 사건을 통해 어떤 분쟁이 해결되거나 평화가 정착되는 것 그 이상입니다.


화해의 사역은 문제 해결, 중재, 그리고 평화 협정 같은 것들도 훨씬 넘어서 있습니다.


우리 삶의 한 순간도 화해가 필요 없는 때는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의식 속에 있는 수많은 호전적인 감정들과 생각들을 한번 들여다보게 되면, 곧 우리가 크고 작은 많은 다툼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적은 부모, 자식, “친한” 이웃, 우리와는 삶의 방식이 다른 사람들, 우리처럼 생각하지 않고, 우리처럼 말하지 않으며, 우리처럼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모두가 “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거기가 화해가 필요한 곳입니다.


화해는 우리 영혼의 가장 숨겨진 부분을 만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끝나지 않는 사역으로서 화해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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