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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호숫가에서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다가갔던 것처럼 한낱 생소한 무명인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그는 나를 따르라는 옛날과 같은 말을 한다. 그리고 자기가 우리 시대에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우리들에게 제시한다. 그는 명령한다. 그리고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간에 그들이 자기와 공동으로 체험하는 평화,활동,투쟁,수난을 통해 자기를 계시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를 말할 수 없는 신비로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알베르트 슈바이처, 나의 생애와 사상,천병희 옮김,칠십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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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위도일손(爲道日損) [2] [1] [레벨:33]달팽이 2011-03-19 7913
415 교부들의 재물론 [레벨:17]바우로 2011-03-16 3983
414 오미구상(五味口爽) [레벨:33]달팽이 2011-03-14 4844
413 황하의 신(神), 하백(河伯)의 깨닫음 [2] [레벨:33]달팽이 2011-03-07 4682
412 값싼 은혜, 값비싼 은혜 디트리히 본 회퍼 [레벨:17]바우로 2011-03-06 8339
» 예수는 무명인으로 다가와서 따름을 명하신다. [레벨:17]바우로 2011-02-09 3559
410 값싼 은헤란 [1] [레벨:17]바우로 2011-02-06 2787
409 DECEMBER 31 하나님의 생각 [4] [레벨:28]첫날처럼 2010-12-31 2656
408 DECEMBER 30 옛 상처에서 벗어나기 [레벨:28]첫날처럼 2010-12-30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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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DECEMBER 28 다른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되어주기 [레벨:28]첫날처럼 2010-12-28 1994
405 DECEMBER 27 판단하지 않으며 존재하기 [레벨:28]첫날처럼 2010-12-27 1985
404 DECEMBER 26 우리의 화해됨을 인정하기 [3] [레벨:28]첫날처럼 2010-12-24 1940
403 DECEMBER 25 화해의 사명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24 2814
402 DECEMBER 24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레벨:28]첫날처럼 2010-12-24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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