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예수는 호숫가에서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다가갔던 것처럼 한낱 생소한 무명인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그는 나를 따르라는 옛날과 같은 말을 한다. 그리고 자기가 우리 시대에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우리들에게 제시한다. 그는 명령한다. 그리고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간에 그들이 자기와 공동으로 체험하는 평화,활동,투쟁,수난을 통해 자기를 계시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를 말할 수 없는 신비로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알베르트 슈바이처, 나의 생애와 사상,천병희 옮김,칠십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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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NOVEMBER 9 짧은 생애를 사는 성도들 [1] [47] [레벨:28]첫날처럼 2010-11-08 2604
415 SEPTEMBER 29 세례, 결단으로 부르심 [레벨:28]첫날처럼 2010-09-28 2597
414 FEBRUARY 11 창조하는 말 [7] [레벨:28]첫날처럼 2010-02-11 2586
413 FEBRUARY 7 온화함으로 옷 입기 [2] [레벨:28]첫날처럼 2010-02-08 2582
412 DECEMBER 22 어둠 속의 빛 [레벨:28]첫날처럼 2010-12-22 2576
411 FEBRUARY 8 보살핌, 모든 치료의 원천 [레벨:28]첫날처럼 2010-02-08 2568
410 JULY 6 질투심을 넘어서 [레벨:28]첫날처럼 2010-07-05 2564
409 SEPTEMBER 24 세례와 성찬 [2] [레벨:28]첫날처럼 2010-09-24 2557
408 FEBRUARY 1 약함 속에서의 연대 [레벨:28]첫날처럼 2010-02-01 2557
407 MARCH 22 자신을 아는 법 [41] [레벨:28]첫날처럼 2010-03-22 2547
406 NOVEMBER 27 몸에 대해 존경심과 경외감을 가지기 [1] [레벨:28]첫날처럼 2010-11-26 2542
405 JANUARY 19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3] [레벨:28]첫날처럼 2010-01-19 2539
404 NOVEMBER 10 성인들, 우리와 같은 사람들 [39] [레벨:28]첫날처럼 2010-11-09 2534
403 OCTOBER 4 예수, 우리의 먹을 것과 마실 것 [레벨:28]첫날처럼 2010-10-04 2525
402 DECEMBER 13 그 꿈을 앞당기는 것 [45] [레벨:28]첫날처럼 2010-12-13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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