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4

Forgiving, the cement of Community Life

Community is not possible without the willingness to forgive one another "seventy-seven times" (see Mathew 18:22)

Forgiveness is the cement of community life.

Forgiveness holds us together through good and bad times, and it allows us to grow in mutual love.

But what is there to forgive or ask forgiveness for?

As people who have hearts that long for perfect love, we have to forgive one another for not being able to give or receive that perfect love in our everyday lives.

Our love is always limited by spoken or unspoken conditions.

We need to forgive one another for not being God!

용서, 공동체적 삶의 접합제

서로가 서로를 “일흔 번씩 일곱 번” -마태복음 18:22 참고 -기꺼이 용서하지 않는다면 공동체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용서는 공동체적 삶의 접합제입니다.

용서는 좋을 때와 힘들 때를 통틀어 우리를 결속시키고, 용서를 통하여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자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용서할 무엇이, 혹은 용서를 구해야 할 무엇이 있다는 것일까요?

완전한 사랑을 열망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그런 완전한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한다는 점에서 서로를 용서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항상 드러나거나 드러나지 않은 사정들에 의해서 제약을 받습니다.

우리는 자신들이 하나님일 수 없음을 서로 서로 용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