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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사람의 아들이 오심

조회 수 2446 추천 수 0 2010.09.16 11:17:54

SEPTEMBER 16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The spiritual knowledge that we belong to God and are safe with God even as we live in a very destructive world allows us to see in the midst of all the turmoil, fear and agony of history "the Son of Man coming in a cloud with power and great glory"(Luke 21:27).


Even though Jesus speaks about this as about a final event, it is not just one more thing that is going to happen after all the terrible things are over.


Just as the end-time is already here, so too is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It is an event in the realm of the Spirit and thus not subject to the boundaries of time.


Those who live in communion with Jesus have the eyes to see and the ears to hear the second coming of Jesus among them in the here and now.


Jesus says: "Before this generation has passed away all will have taken place"

(Luke21:32). 


And this is true for each faithful generation.

 

사람의 아들이 오심

 

너무나 파괴적인 세상 속에 살고 있을 때에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또한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다는 영적인 앎을 가진다면 역사 속에 일어나는 모든 혼란, 두려움 그리고 고통의 한가운데에서 “사람의 아들이 능력과 큰 영광으로 구름타고 오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21:27)

 

예수께서는 이것을 종말에 일어날 사건처럼 이야기하시기는 했지만, 그 것은 모든 두려운 일들이 다 끝나고 난 후에 일어날 단지 하나 더 남은 일만은 아닙니다.

 

마지막 때가 이미 지금 와있는 것처럼, 또한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것도 그러합니다.

 

그 것은 영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시간성이라는 경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예수와의 영적인 교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이 곳에, 자신들 가운데로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세대가 지나가버리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21:32)

 

그리고 이것은 각 세대를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진실입니다.(누가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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