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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23


The Sacredness of God's Handiwork


How do we live in creation?


Do we relate to it as a place full of "things" we can use for whatever need we want to fulfill and whatever goal we wish to accomplish?


Or do we see creation first of all as a sacramental reality, a sacred space where God reveals to us the immense beauty of the Divine?


As long as we only use creation, we cannot recognise its sacredness because we are approaching it as if we were its owners.


But when we relate to all that surrounds us as created by the same God who created us and as the place where God appears to us and calls us to worship and adoration, then we are able to recognise the sacredness of all God's handiwork.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의 거룩함


우리는 피조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나요?

 

채우고픈 우리의 그 어떤 필요를 위해서라도 , 이루고싶은 그 어떤 목표를 위해서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한 곳이라고 여기는가요?

 

아니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신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시는 성체의 실체로서, 또한 거룩한 곳으로서 보는가요?

 

피조세계를 이용하기만 하는 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인 양 피조세계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우리를 창조하신 동일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시어 예배와 경배로 부르시는 곳으로서 여기게 되는 바로 그 때에야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모든 작품의 거룩함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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