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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성도의 교제

조회 수 2398 추천 수 0 2010.11.08 10:56:06
NOVEMBER 8


The Communion of Saints


We often limit the Church to the organization of people who identify themselves clearly as its members.


But the Church as all people belonging to Christ, as that body of witnesses who reveal the living Christ, reaches far beyond the boundaries of any human institution.


As Jesus himself said, The Spirit "blows where it pleases" (John 3:8).


The Spirit of Jesus can touch hearts wherever it wants; it is not restrained by any human limits.


There is a communion of saints witnessing to the risen Christ that reaches to the far ends of the world and even farther.


It embraces people from long ago and far away.


It is that immense community of men and women who through words and deeds have proclaimed and are proclaiming the Lordship of Jesus.


성도의 교제


우리는 흔히 교회를 “교회의 구성원이라고 명확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는 사람들의 조직"의 수준으로 제한해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들"로서 교회,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증인들의 그러한 모임으로서 교회는 "어떤 인간적인 기관" 이라는 경계를 훨씬 넘어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성령은 바람처럼 "자기가 불고 싶은 대로 붑니다."(요한 3:8)


예수의 성령은 원하시는 곳 어디에서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그 것은 어떤 인간적 제한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성도의 교제는 멀리 세상 끝까지 그리고 더 멀리 뻗어나갑니다.


그 성도의 교제는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다 포함합니다.


또한 그 성도의 교제는 말과 행동으로 예수의 주되심을 선포 했고 또한 지금도 선포하고 있는 남녀 할 것 없는 사람들의 그러한 거대한 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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