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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Waiting for Christ to Come


If we do not wait patiently in expectation for God's coming in glory, we start wandering around, going from one little sensation to another.


Our lives get stuffed with newspaper items, television stories, and gossip.


Then our minds lose the discipline of discerning between what leads us closer to God and what doesn't, and our hearts lose their spiritual sensitivity.


Without waiting for the second coming of Christ, we will stagnate and become tempted to indulge in whatever gives us a moment of pleasure.


When Paul asks us to wake from sleep, he says, "Let us live decently, as in the light of day: with no orgies or drunkenness, no promiscuity or licentiousness, and no wrangling or jealousy. Let your armour be the Lord Jesus Christ, and stop worrying about how your disordered natural inclinations may be fulfilled" (Romans 13:13-14).


When we have the Lord to look forward to, we can already experience him in the waiting.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림


영광 속에 오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곳 저 곳으로 방황하면서, 이런 저런 흥미를 끄는 사소한 일에 기웃거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신문 기사, 티브이에 나오는 이야기들, 또한 쓸데없는 소문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의식은 하나님께 가까이 인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식별하도록 훈련되지 못하고, 우리의 마음은 영적인 감수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의 재림에 대한 기다림이 없으면 우리는 영적으로 정체하면서 잠시 잠깐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탐닉하게 되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잠에서 깨라고 하면서, 그는 “밝은 낮에 사는 것처럼 고결하게 삽시다. 방탕함과 술취함, 불륜과 음란, 그리고 말다툼과 질투는 없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갑옷으로 하여, 어떻게 하면  어지러운 육체적 욕망들을 채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라고 말합니다.(로마서 13: 13-14)


우리에게 너무나 기다려 지는 주님이 계신다면, 이미 그 기다림 속에서 그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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