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SEPTEMBER 1


Claiming Our God-Given Selves


When we have been deeply hurt by another person, it is nearly impossible not to have hostile thoughts, feelings of anger or hatred, and even a desire to take revenge.


All of this often happens spontaneously, without much inner control.


We simply find ourselves brooding about what we are going to say or do to pay back the person who has hurt us.


To choose blessings instead of curses in such a situation calls for an enormous leap of faith.


It calls for a willingness to go beyond all our urges to get even and to choose a life-giving response.


Sometimes this seems impossible.


Still, whenever we move beyond our wounded selves and claim our God-given selves, we give life not just to ourselves but also to the ones who have offended us.

 

하나님께서 주신 자아를 붙들기

 

다른 사람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을 때, 적대적인 생각, 분노 또는 미움의 느낌, 그리고 심지어는 복수하고픈 마음을 갖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은 흔히 강한 내적 통제가 없는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되갚아주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말할지에 관해서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할 뿐입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저주 대신에 복을 선택하는 것은 크나 큰 신앙적 도약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복수하려는 우리의 모든 충동을 넘어서서 생명을 주는 응답을 기꺼이 선택하겠다는 마음을 요구합니다.

 

때때로 이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우리의 상처받은 자아를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아를 붙들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에게도 생명을 주는 것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DECEMBER 30 옛 상처에서 벗어나기

NOVEMBER 28 우리들의 죽을 몸, 바로 부활의 씨 [1]

NOVEMBER 14 우리들의 공동체적 삶의 열매

MARCH 7 부모됨이라는 큰 선물

“쌍용차 문제해결 위해 초교파적 행동 나서겠다”3대 종단 기자회견, 쌍용차 국정조사 · 해고자 복직 촉구

NOVEMBER 11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루는 큰 연합체 [42]

NOVEMBER 8 성도의 교제

NOVEMBER 16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하나됨 [1]

SEPTEMBER 1 하나님께서 주신 자아를 붙들기

MARCH 2 하나님의 언약

DECEMBER 11 새 하늘과 새 땅

미군의 노근리 학살을 고발한 영화 작은 연못 부천에 상륙합니다.

FEBRUARY 13 살아있음을 축하하기

SEPTEMBER 4 치유하는 편지

OCTOBER 14 진정한 현존 [1]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