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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0 경계를 허물기

조회 수 2362 추천 수 0 2010.10.09 13:32:04

OCTOBER 10


Breaking Through the Boundaries


The sacrament of the Eucharist, as the sacrament of the presence of Christ among and with us, has the unique power to unite us into one body, irrespective of age, colour, race or gender, emotional condition, economic status, or social background. 


The Eucharist breaks through all these boundaries and creates the one body of Christ, living in the world as a vibrant sign of unity and community.


Jesus prays fervently to his Father: "May they all be one, just as, Father,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so that they also may be in us, so that the world may believe it was you who sent me" (John 17:21).


The Eucharist is the sacrament of this divine unity lived out among all people.


경계를 허물기

 

우리들 가운데 계시는,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으로서의 성례전인 성만찬례에는 연령, 피부색, 인종과 성별, 정서적인 상황, 경제적 지위, 또는 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우리를 하나의 몸으로 묶는 독특한 힘이 있습니다.

 

성만찬은 이러한 모든 경계들을 허물고, 이 세상 속에 공동체와 하나됨의 역동적인 상징으로서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하나의 몸을 만들어냅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아버지께 “아버지, 당신께서 내 속에 계시고 내가 당신 속에 있는 것과 꼭 같이 그들 모두 하나가 되어 그들 또한 우리 안에 있도록, 또한 세상이 나를 보내신 이가 당신임을 믿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뜨겁게 기도하십니다.(요한 17:21)

 

성만찬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실현되는 이러한 신적인 하나됨의 성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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