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JANUARY 18
Finding Solitude
All human being are alone.
No other person will completely feel like we do, think like we do, act like we do.
Each of us is unique, and our aloneness is the other side of our uniqueness.
The question is whether we let our aloneness become loneliness or whether we allow it to lead us into solitude.
Loneliness is painful; solitude is peaceful.
Loneliness makes us cling to others in desperation; solitude allows us to respect others in their uniqueness and create community.
Letting our aloneness grow into solitude and not into loneliness is a lifelong struggle.
It requires conscious choices about whom to be with, what to study, how to pray, and when to ask for counsel.
But wise choices will help us to find the solitude where our hearts can grow in love.
홀로있음을 발견하기
모든 인간들은 혼자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도 우리가 느끼는 그대로, 생각하는 그대로, 행동하는 그대로 완전히 똑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들 각각은 독특하며, 우리가 혼자라는 사실은 우리들 독특함의 다른 측면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우리의 혼자됨을 외로움이 되게 할 것이냐, 아니면 그 혼자됨으로 하여금 우리를 ‘홀로있음’으로 인도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외로움은 고통스럽습니다; 홀로있음은 평화롭습니다.
외로움은 우리로 하여금 필사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달라붙도록 만듭니다; 홀로있음은 우리로 하여금 각기 독특함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게 하고 공동체를 이루게 합니다.
우리의 혼자됨을 홀로있음으로 자라게 하고 외로움이 되지는 않도록 일생동안 애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누구와 함께 있을 것인지,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 그리고 언제 조언을 구할 것인지에 대한 의식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명한 선택은 우리의 마음이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는 홀로있음을 발견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solitude 라는 것을 어떻게 번역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홀로됨" 으로 해버렸습니다... 말이라는 것이 참 어렵네요... 솔리튜드도 고독, 외로움으로도 번역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여서 이걸 어떻게 하나 싶었습니다...
더 좋은 의견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