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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생명을 선택하기

조회 수 4382 추천 수 0 2010.08.30 15:37:19

AUGUST 30


Choosing life


God says, "I am offering you life or death, blessing or curse. Choose life, then , so that you and your descendants may live" (Deuteronomy 30:19).


"Choose life", that's God's call for us, and there is not a moment in which we do not have to make that choice.


Life and death are always before us.

 

In our imaginations, our thoughts, our words, our gestures, our actions... even in our nonactions.


This choice for life starts in a very interior place.


Underneath very life-affirming behaviour I can still harbour death-thoughts and death-feelings.

 

The most important question is not "Do I kill?" but "Do I carry a blessing in my heart or a curse?"


The bullet that kill a is only the final instrument of the hatred that began in the heart long before the gun was picked up.


생명을 선택하기


하나님께서는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노니, 너와 너의 자손들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30:19)

 

“생명을 선택한다” 는 것, 그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요청이며, 그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은 한 순간도 없습니다.

 

생명과 죽음은 항상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 우리의 생각, 우리의 말, 우리의 몸짓, 우리의 동작 속에... 심지어는 우리의 무동작 속에도 생명과 죽음은 있습니다.

 

생명을 향한 이러한 선택은 매우 내면적인 곳에서 일어납니다.

 

생명을 매우 긍정하는 행동을 하면서도 우리는 그 아래에 여전히 죽음의 생각과 죽음의 느낌을 숨겨놓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물음은 “내가 누구를 죽이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 속에 복을 지니느냐 아니면 저주를 지니느냐”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총알은 총을 잡기 오래 전에 마음속에서 시작된 미움이 사용하는 마지막 도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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