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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MAY 15
Dying with Grateful Hearts
We often wonder how death will occur for us.
Through illness, accident, war or natural disaster?
Will our deaths happen suddenly or gradually?
There are no answers for these question, so we really should not spend time worrying about them.
We don't know how our lives will end, and this is a blessed ignorance!
But there is an important question that we should consider: When our time to die comes, will we die in such a way that those we leave behind will not be devastated by grief or left with feelings of shame or guilt?
How we leave others depends largely on how we prepare ourselves for death.
When we are able to die with grateful hearts, grateful to God and our families and friends, our deaths can become sources of life for others.
감사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하기
우리는 흔히 죽음이 우리에게는 어떤 식으로 일어나게 될지 궁금해 합니다.
질병, 사고, 전쟁, 혹은 천재지변을 통해서?
우리의 죽음은 갑작스럽게 일어날까 아니면 서서히 일어날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로 그런 걱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삶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고 모른다는 이 사실이야말로 축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곰곰이 생각해야할 중요한 물음이 있습니다: 죽음의 시간이 우리에게 올 때, 우리 뒤에 남겨지게 될 사람들이 슬픔으로 황폐화 되지 않도록, 혹은 부끄러움과 죄책의 감정을 가지고 남겨지지 않도록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떠나는가 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죽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생명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