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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Making Our Lives Available to Others


One of the arguments we often use for not writing is this:"I have nothing original to say. Whatever I might say, someone else has already said it, and better than I will ever be able to."


This, however, is not a good argument for not writing.


Each human being is unique and original, and nobody has lived what we have lived.


Furthermore, what we have lived, we have lived not just for ourselves but for others as well.


Writing can be a creative and invigorating way to make our lives available to ourselves and to others.


We have to trust that our stories deserve to be told.


We may discover that the better we tell our stories the better we will want to live them.


우리의 삶을 다른 사람들이 접하게 하기


글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흔히 대는 논리 중의 하나는 이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 중에 독특하다고 할 만한 것은 하나도 없어.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른 누군가가 이미 말한 것이고, 게다가 내가 말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나으니까.”


그러나 이것은 글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한 좋은 논리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제각각 유일하고 독특하며, 우리가 살았던 삶을 살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살았던 삶은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살았던 삶입니다.


글쓰기는 우리 자신의 삶을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창조적이고 신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사연들은 이야기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더 잘 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 이야기대로 더 잘 살아내고 싶어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레벨:28]첫날처럼

2010.04.29 14:31:05

오늘 번역도 쉽지가 않네요... 휴...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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