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APRIL 8 비난함에서 용서함으로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2010.04.08 11:02:54

APRIL 8


From Blaming to Forgiving


Our most painful suffering often comes from those who love us and those who we love.


The relationships between husband and wife, parents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 teachers and students, pastors and parishioners - these are where our deepest wounds occur.


Even late in life, yes, even after those who wounded us have long since died, we might still need help to sort out what happened in these relationships.


The great temptation is to keep blaming those who were closest to us for our present condition, saying:  "You made me who I am now, and I hate who I am."


The great challenge is to acknowledge our hurts and claim our true selves as being more than the results of what other people do to us.


Only when we can claim our God-made selves as the true source of our being will we be free to forgive those who have wounded us.


비난함에서 용서함으로


우리가 겪는 가장 아픈 고통은 흔히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옵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 선생님과 학생들, 목사와 신도 사이의 관계 같은 이러한 관계는 우리의 가장 깊은 상처가 일어나는 자리입니다.


심지어 나이가 들어서도, 또한 심지어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나고 난 이후에도, 이러한 관계에서 일어난 상처들을 해결하는 도움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우리는 “네가 나를 지금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어, 난 지금 내 모습이 싫어” 라고 말하면서 지금의 상태에 있게 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비난하려는 큰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큰 과제는 우리의 상처를 인정하고 우리의 참된 자아는 다른 사람들이 초래한 결과로서의 우리 자신을 넘어서 있다는 사실을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아가 우리 존재의 참된 원천이라고 굳게 붙잡을 수 있을 때에만, 우리는 거리낌 없이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APRIL 8 비난함에서 용서함으로

APRIL 7 우리에게 삶의 진실을 깨우쳐주는 친구들

APRIL 6 겸손하면서도 자신있게

APRIL 5 하나님께 깊이 뿌리박기 [1]

APRIL 4 의존적인 존재가 되기로 마음먹기

APRIL 3 받는다는 것의 중요성 [2]

APRIL 2 주고받음이 지닌 품위

APRIL 1 수줍음의 아름다움 [1]

MARCH 31 하나님의 눈으로 여행하기 [1]

MARCH 30 눈물 속을 뚫고 나오는 미소

MARCH 29 삶의 가을 [2] [3]

MARCH 28 비탄과 기쁨의 춤이 서로 손잡는 곳

MARCH 27 불명확한 세상 속에서 충실하게 살아가기

MARCH 26 우리의 아이들과 친구가 되기

MARCH 25 치료하는 손길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