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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삶의 무한한 가치

조회 수 2097 추천 수 0 2010.03.18 16:16:26

MARCH 19


The infinite value of life

 

Some people live long lives, some die very young.


Is a long life better than a short life?


What truly counts is not the length of our lives but their quality.


Jesus was in his early thirties when he was killed.


Thérèse de Lisieux was in her twenties when she died.


Anne Frank was a teenager when she lost her life.


But their short lives continue to bear fruit long after their deaths.


A long life is a blessing when it is well lived and leads to gratitude, wisdom and sanctity.


But some people can live truly full lives even when their years are few.


As we see so many young people die of cancer and AIDS, let us do everything possible to show our friends that, though their lives may be short, they are of infinite value.


삶의 무한한 가치


어떤 사람들은 오래 살고, 어떤 이들은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합니다.


오래 사는 것이 일찍 죽는 것보다 더 좋은 걸까요?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의 길이가 아니라 삶의 질입니다.


예수가 죽임 당했을 때, 그는 삼십대 초반이었습니다.


리지외의 성녀 테레사가 죽었을 때, 그는 이십대였습니다.

 

안네 프랑크가 생명을 잃었을 때, 그녀는 십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짧은 생애는 그들이 죽고 난 이후에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오래 사는 것은, 삶을 잘 살아서 그 삶이 감사함과 지혜, 그리고 고결함으로 귀결될 때 축복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살았던 연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정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암과 에이즈로 죽어가는 것을 보게 될 때, 우리는 이 친구들에게 그들의 삶은 비록 짧아도, 그들은 무한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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