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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MARCH 20
A Still Place in the Market
"Be still and acknowledge that I am God" (Psalm 46:10).
These are words to take with us in our busy lives.
We may think about stillness in contrast to our noisy world.
But perhaps we can go further and keep an inner stillness even while we carry on business, teach, work in construction, make music, or organize meetings.
It is important to keep a still place in the "marketplace".
This still place is where God can dwell and speak to us.
It is also the place from which we can speak in a healing way to all the people we meet in our busy days.
Without that still space we start spinning.
We become driven people, running all over the place without much direction.
But with that stillness God can be our gentle guide in everything we think, say or do.
장터 속의 고요한 곳
“너희는 잠잠하여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시편 46:10)
이것은 바쁜 삶 가운데에서 우리가 지녀야할 말씀입니다.
우리는 고요함을 시끄러운 우리네 세상과는 정반대의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어서, 심지어 업무를 수행하고, 가르치고, 건설일을 하며, 음악을 하거나, 모임을 만드는 동안에도 내적인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터”같이 바쁘고 시끄러운 곳에서 고요한 곳을 유지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고요한 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그 곳으로부터 우리는 바쁜 날들 속에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유의 방식으로 말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고요한 곳이 없다면, 우리는 헛돌며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쫓기는 사람이 되어 방향을 제대로 못 잡고 이리 저리 모든 구석 구석을 헤매며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요함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들을 친절하게 이끌어 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