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MARCH 9


Freedom from Judging, Freedom for Mercy


We spend an enormous amount of energy making up our minds about other people.


Not a day goes by without somebody doing or saying something that evokes in us the need to form an opinion about him or her.


We hear a lot, see a  lot and know a lot.


The feeling that we have to sort it all out in our minds and make judgements about it can be quite oppressive.


The desert fathers said that judging others is a heavy burden, while being judged by others, a light one.


Once we can  let go of our need to judge others, we will experience an immense inner freedom.


Once we are free from judging, we will be also free for mercy.


Let's remember Jesus' words:


"Do not judge, and you will not be judged"(Matthew 7:1)


판단으로부터의 자유, 곧 자비함을 향한 자유


우리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데 사용합니다.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행하거나 말하는 것이 우리 속에 그 사람 -그 혹은 그녀 - 에 대한 어떤 의견이 생겨날 필요성을 불러일으키지 않고는 단 하루도 지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것을 듣고, 수많은 것을 보며, 수많은 것을 압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그 모든 것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그 것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느낌은 상당한 압박감이 될 수 있습니다.


사막의 교부들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하는 것은 무거운 짐인 반면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판단 받는 것은 가벼운 짐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해야한다는 필요성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무한한 내적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판단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또한 거리낌 없이 자비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예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마 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MARCH 12 우리 속에서 귀담아듣고 계시는 예수의 영

MARCH 11 영적인 친절로서 귀담아듣는다는 것

MARCH 10 우리만의 특별한 부르심 [2]

MARCH 9 판단으로부터의 자유, 곧 자비함을 향한 자유

MARCH 8 판단하지 않는 삶을 향하여 [1]

날마다 새롭게 [4]

MARCH 7 부모됨이라는 큰 선물

MARCH 6 참된 호의

관상기도 비성경적 [1]

성공회의 종교통합적 에큐메니즘의 활동상 [1]

카톨릭 관상기도, 레노바레라는 이름으로 위장 침투 [1]

프리메이슨의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는 한국 교회들 [1]

프리 메이슨의 역사 [8] [1]

관상 기도의 허구(2) [4] [1]

관상 기도의 허구 (1)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