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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 하나님의 무력함

조회 수 2298 추천 수 0 2010.03.01 00:10:56

MARCH 1


God's Powerlessness

  

Jesus is God-with-us, Emmanuel.


The great mystery of God becoming human is God's desire to be loved by us.


By becoming a vulnerable child, completely dependent on human care, God wants to take away all distance between the human and the divine.


Who can be afraid of a little child who needs to be fed, to be cared for, to be taught, to be guided?

 

We usually talk about God as the all-powerful, almighty God on whom we depend completely.


But God wanted to become the all-powerless, all-vulnerable God who completely depends on us.


How can we be afraid of a God who wants to be "God-with-us" and wants us to become "Us-with-God"?


하나님의 무력함


예수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즉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심이  큰 신비인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받기를 바라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상처받기 쉬운 약한 어린 아이가 되어 인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존함으로써, 하나님은 인간과 신 사이의 모든 거리를 없애버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먹여주고 돌보아주며, 가르치고, 이끌어줌을 필요로 하는 어린 아이를 두려워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우리는 보통 하나님을, 우리가 전적으로 의지할 막강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의존하시는 완전히 힘없는 약한 분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와 함께 하는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고 우리에게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간이 되기를 원하시는 그 하나님을 어떻게 두려워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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