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JANUARY 2
Our Spiritual Parents
Joy and sorrow are never separated.
When our hearts rejoice at a spectacular view, we may miss our friends who cannot see it, and when we are overwhelmed with grief, we may discover what true friendship is all about.
Joy is hidden in sorrow and sorrow in joy.
If we try to avoid sorrow at all costs, we may never taste joy, and if we are suspicious of ecstasy, agony can never reach us either.
Joy and sorrow are the parents of our spiritual growth.
우리의 영적인 부모
기쁨과 슬픔은 전혀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눈부신 광경 앞에서 기뻐할 때, 우리는 그 것을 볼 수 없는 우리의 친구들을 잊어버리게 되고, 슬픔이 우리를 짓누를 때에야, 우리는 진정한 우정이란 정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쁨은 슬픔 속에 숨어 있고, 슬픔은 기쁨 속에 숨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슬픔을 피해보려 애쓰면, 우리는 기쁨을 맛보지 못할 것이며, 도취감에 대해서 회의적일 때, 고통 또한 우리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부모입니다.
댓글이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 같군요.
이제 막 이 글들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조금 다르게 이해한 부분이 있어 적어볼려고 합니다.
혹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Joy and sorrow are never separated. 기쁨과 슬픔은 전혀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When our hearts rejoice at a spectacular view, we may miss our friends who cannot see it, and when we are overwhelmed with grief, we may discover what true friendship is all about. 우리의 마음이 눈부신 광경 앞에서 기뻐할 때, 우리는 그 것을 볼 수 없는 우리의 친구들을 그리워하게 되고, 슬픔이 우리를 짓누를 때에야, 우리는 진정한 우정이란 정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Joy is hidden in sorrow and sorrow in joy. 기쁨은 슬픔 속에 숨어 있고, 슬픔은 기쁨 속에 숨어 있습니다. Joy and sorrow are the parents of our spiritual growth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기쁨과 슬픔이 전혀 떨어져 있지 않고, 이 둘다 영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는 첫 번째 글과 마지막 글에 근거해서 입니다. 즉 기쁠 때도 친구(영적인 어떤 대상)를 생각하고 슬플 때도 우정을 생각하는 것으로, 또한 슬픔을 피할려고 하면 기쁨을 누릴 수 없듯이 황홀함에 대해 회의적이면 고통 또한 없다는 것으로 즉, 영적으로 밋밋해 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다시말해 고통을 제대로 인식해야 황홀함 (영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If we try to avoid sorrow at all costs, we may never taste joy, and if we are suspicious of ecstasy, agony can never reach us either.어떻게 해서든 슬픔을 피해보려 애쓰면, 우리는 기쁨을 맛보지 못할 것이며, 황홀감에 대해서 회의적일 때, 고통 또한 우리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부모입니다.
요 문장이 좀 아리까리 하긴 합니다... 제가 해석하기로는 대책없는 기쁨과 환희는 바로 고통과 동전의 앞 뒷면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도움 좀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