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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Becoming the Church of the Poor


When we claim our own poverty and connect our poverty with the poverty of our brothers and sisters, we become the Church of the poor, which is the Church of Jesus.


Solidarity is essential for the Church of the poor.


Both pain and joy must be shared.


As one body we experience deeply one another's agonies as well as one another's ecstasies.


As Paul says, " If one part is hurt, all the parts share its pain. And if one part is honored, all parts share its joy" (I Corinthians 12:26)


Often we might prefer not to be part of the body because this participation makes us feel the pain of others so intensely.


Every time we love others deeply we feel their pain deeply.


However, joy is hidden in the pain.


when we share the pain we will also share the joy.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가 되는 것


몸소 자신의 가난을 주장하며 우리의 가난을 형제 자매들의 가난과 연계하게 될 때,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가 되며, 그 교회가 바로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연대의식은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고통과 기쁨 모두를 함께 나눠야 합니다.


하나의 몸으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쁨과 더불어 고통까지도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한 지체가 아프면 다른 지체들도 그 고통을 나누고, 한 지체가 칭찬을 받으면, 다른 모든 지체들까지도 그 즐거움을 나눕니다”(고전 12:26).


종종 우리가 몸의 한 지체가 되는 것을 꺼리게 되는 것은 몸의 한 지체로서 참여하게 될 때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게 될 때 마다 그들의 고통까지도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은 고통 속에 숨어 있습니다.


고통을 나누게 될 때, 기쁨 또한 같이 나누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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