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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6 치유와 화해의 사역

조회 수 2079 추천 수 0 2010.11.05 13:59:48

NOVEMBER 6


A Ministry of Healing and Reconciliation


How does the Church witness to Christ in the world?


First and foremost by giving visibility to Jesus' love for the poor and the weak.


In a world so hungry for healing, forgiveness, reconciliation, and most of all unconditional love, the Church must alleviate that hunger through its ministry.


Wherever we feed the hungry, clothe the naked, visit the lonely, listen to those who are rejected, and bring unity and peace to those who are divided, we proclaim the living Christ, whether we speak about him or not.


It is important that whatever we do and wherever we go, we remain in the Name of Jesus, who sent us.


Outside his Name our ministry will lose its divine energy.


치유와 화해의 사역


교회는 어떻게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증언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또한 가장 우선적으로 가난한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입니다.


치유와 용서, 화해,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무조건적인 사랑에 너무나 목말라 하는 세상에서, 교회는 사역을 통하여 그 목마름을 덜어줘야 합니다.


우리가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거나, 헐벗은 사람을 입히거나, 외로운 사람을 만나주거나, 버림받은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거나, 분열된 사람들에게 평화와 일치를 가져다주는 그 어디에서든지, 그에 관한 말을 하고 있든 아니든 간에, 우리는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우리를 보내신 예수의 이름 안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의 이름 밖에서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성한 힘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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