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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0


Eucharist, the Sacrament of Communion


Baptism opens the door to the Eucharist.

 

The Eucharist is the sacrament through which Jesus enters into an intimate, permanent communion with us.


It is the sacrament of the table.


It is sacrament of food and drink.


It is the sacrament of daily nurture.


While baptism is a once-in-a-lifetime event, the Eucarist can be a monthly, weekly or even daily occurrence.


Jesus gave us the Eucharist in memory of this life and death: not a memory that simply makes us think of him but a memory that makes us members of his body.


That is why Jesus on the evening before he died took bread, saying, "this is my Body", and took the cup, saying, "This is my Blood".


By eating the Body and drinking the Blood of Christ, we become one with him.


성만찬, 하나됨의 성례전

 

세례는 성만찬으로 가는 문을 열어줍니다.

 

성만찬은 예수께서 우리와 친밀하고 변함없는 하나됨을 시작하시는 성례전입니다.

 

그 것은 식탁의 성례전입니다.

 

그 것은 먹고 마시는 성례전입니다.

 

그 것은 하루하루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성례전입니다.

 

세례는 일생에 한 번 있는 사건인 반면에 성만찬은 매달, 매주, 또는 심지어 매일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삶과 죽음을 기념하는 성만찬을 주셨지만 그 것은 단순히 그를 생각나게 하는 기념이 아니라 그의 몸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기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날 저녁에 떡을 가지시고 “이 것은 내 몸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잔을 가지시고 “이 것은 내 피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 우리는 그와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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