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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8


Being Safe Places for Others


When we are free from the need to judge or condemn, we can become safe places for people to meet in vulnerability and take down the walls that separate them.


Being deeply rooted in the love of God, we cannot help but invite people to love one another.


When people realize that we have no hidden agenda or unspoken intentions, that we are not trying to gain any profit for ourselves, and that our only desire is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they may then find the inner freedom and courage to leave their guns at the door and enter into conversation with their enemies.


Many times this happens even without our planning.


Our ministry of reconciliation most often takes place when we ourselves are least aware of it.


Our simple, nonjudgmental presence does it.


다른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가 되어주기


판단하거나 비난해야하는 필요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사람들이 유약함 속에서 만나서 그들을 갈라놓는 벽을 허물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 깊이 뿌리를 박으면, 우리는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도록 인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속에 숨겨둔 꼼수나 드러내지 않은 의도가 없다는 것, 우리 스스로를 위한 이득을 보려고 애쓰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평화와 화해를 향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될 때, 그들은 그 때에야 그들의 총을 문 앞에 두고 그들의 적과 대화를 시작할 내적인 자유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런 일은 심지어 우리가 계획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우리의 화해의 사역은 우리 자신이 그 것을 거의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흔히 일어납니다.


우리의 솔직한, 그리고 판단하지 않는 존재 방식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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