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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 무소유적인 삶

조회 수 2519 추천 수 0 2010.02.20 16:50:08

FEBRUARY 20


The Nonpossessive Life


To be able to enjoy fully the many good things the world has to offer, we must be detached from them.


To be detached does not mean to be indifferent or uninterested.


It means to be nonpossessive.


Life is a gift to be grateful for and not a property to cling to.


A nonpossessive life is a free life.


But such freedom is only possible when we have a deep sense of belonging.


To whom then do we belong?


We belong to God, and the God to whom  we belong has sent us into the world to proclaim in his name that all of creation is created in and by love and calls us to gratitude and joy.


That is what the "detached" life is all about.


It is a life in which we are free to offer praise and thanksgiving.



무소유적인 삶


세상이 가진, 우리에게 제공하는 모든 좋은 것들을 충만히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것들로부터 초연해야 합니다.


초연하다는 것이 무관심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것은 무소유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삶은 감사해야할 선물이지 달라붙어 집착해야 할 소유가 아닙니다.


무소유적 삶은 얽매임 없는 자유로운 삶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로움은 우리에게 어떤 깊은 소속감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우리가 속한다는 말일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가 속한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 속에서 그리고 사랑에 의해서 창조되었음을 그의 이름으로 선포하기 위해서 우리를 세상속으로 보내셨으며, 우리를 감사와 기쁨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초연한 삶의 전모는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유롭게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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