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을 위한 책갈피입니다. 나누고 싶은 책 내용이나 소개하고 싶은 글들은 이곳에 올려주세요~

AUGUST 29


The Companionship of the Dead


As we grow older we have more and more people to remember, people who have died before us.


It is very important to remember those who have loved us and those we have loved.


Remembering them means letting their spirits inspire us in our daily lives.


They can become part of our spiritual communities and gently help us as we make decisions on our journeys.


Parents, spouses, children and friends, can become true spiritual companions after they have died.


Sometimes they can become even more intimate to us after death than when they were with us in life.


Remembering the dead is choosing their ongoing companionship.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가지는 사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에게는 기억해야할 사람들, 즉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우리를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루하루의 삶 속에 그들의 영이 우리에게 숨을 불어넣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영적인 공동체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고 삶의 여정에서 결정을 내릴 때 우리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 배우자, 자녀와 친구는 그들이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도 참된 영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때로 그들은 삶 속에서 우리와 함께할 때보다도 세상을 떠나고 난 이후에 더욱 더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들과 계속적인 사귐을 가지기로 마음을 먹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1 JANUARY 2 우리의 영적인 부모 [12]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02 4042
490 교부들의 재물론 [레벨:17]바우로 2011-03-16 3997
489 JANUARY 9 상처를 넘어서서 [6] [레벨:28]첫날처럼 2010-01-09 3919
488 (발췌)개 키아요.개주소! [레벨:17]바우로 2011-05-21 3917
487 JANUARY 7 우정이라는 선물 [1] [레벨:28]첫날처럼 2010-01-07 3876
486 프리 메이슨의 역사 [8] [1] [레벨:14]저별과 달 2010-03-04 3834
485 [레벨:13]진인택 2011-08-01 3804
484 JANUARY 6 영적인 선택 [레벨:28]첫날처럼 2010-01-06 3743
483 위기와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돌아오라 [1] [레벨:17]바우로 2011-03-20 3723
482 公교회와 私立(사립)교회 [2] [레벨:12]진 예수만 2010-01-06 3628
481 예수는 무명인으로 다가와서 따름을 명하신다. [레벨:17]바우로 2011-02-09 3576
» AUGUST 29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가지는 사귐 [레벨:28]첫날처럼 2010-08-30 3556
479 행복? [레벨:100]정용섭 2021-04-13 3527
478 DECEMBER 1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 [1] [레벨:28]첫날처럼 2010-12-01 3437
477 JANUARY 12 감사라는 영적인 작업 [4] [레벨:28]첫날처럼 2010-01-12 339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